문화비축기지 내 탱크6의 지하2층에 있는 '카페 tank6' 입니다.
석유탱크는 문화탱크로 변신해 문화시설로 사용됩니다. 사람과 문화로 채워지는 문화비축기지입니다.
탱크는 1탱크에서 6탱크까지 있구요. 탱크 주위로 매봉산 산책로와 마당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 입구 오른편에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입주한 컨테이너 블록이 있고, 여기에는 공동체이익회사 굿바이, 홍우주를 비롯, 마르쉐, 문화로놀이짱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탱크6은 문화비축기지 들어가면 보이는 가장 큰 탱크에요. 이곳에 유일하게 입점한 '카페 tank6'은 문화비축기지 를 찾는 사람들의 쉼터,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카페가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공동체가게로 되어 공동체경제의 색깔도 살짝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카페tank6'는 공정무역커피와 유기농차를 제공합니다.